[뉴시스 앵글]한라산 상고대, 폭설이 빚은 별유천지비인간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습 추위가 엄습한 18일 오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습지에 상고대가 피어났다. 상고대는 영하의 기온에서 대기 중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20.02.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6일부터 1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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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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