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이젠 미술관도 '드라이브-인', 코로나가 바꾼 문화 생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 탄 채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이른바 '드라이브-인 미술관'이 등장했다. 차량에 탄 관람객들이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빌딩 지하 전시장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이머시브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BBC 등 외신은 3일(현시간) 캐나다 토론도 스타 빌딩에서 열린 '빈센트 반 고흐 이머시브 전시회'가
- 중앙일보
- 2020-07-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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