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멈추지 않는 눈물'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방영웅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식에 참석한 고 김철홍 소방장의 누나 김미순 씨가 홍제동 순직사고 추모 조형물에 손을 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방영웅길은 2001년 3월4일 홍제동 화재 참사 당시 순직한 소방관 6명(박동규, 김철홍, 박상옥, 김기석, 장석찬, 박준우)을 기리기
- 연합포토
- 2024-03-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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