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41년 만에 이뤄진 5·18 계엄군의 첫 사죄
CBS노컷뉴스 강보현 기자 1980년 5월 광주에 파견됐던 계엄군 병사가 자신의 총격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 16일 용서를 구했다. 가해자가 유족을 찾아 직접 사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따르면 피해자 고(故) 박병현(당시 25세)씨는 80년 5월 23일 7수공여단 33대대 8지역대 소속이던 가해자 A씨의 발포
- 노컷뉴스
- 2021-03-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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