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훈육’이 아니라 ‘고문’…잔혹한 아동학대에 칼 뽑아든 정부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최근 드러난 ‘창녕 아동학대 사건’으로 전 국민이 충격과 분노에 빠진 가운데 구조된 9살 여자아이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잔혹하게 학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부와 친모는 아이의 머리를 욕조 물에 담가 숨을 못 쉬게 하고, 불로 달군 쇠젓가락으로 발을 지지는 등 ‘고문’ 수준의 학대를 가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계부는
- 노컷뉴스
- 2020-06-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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