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더블 스코어' 벌어진 황교안 무릎 꿇고 읍소
CBS노컷뉴스 김세준 기자 마지막 총선 여론조사까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결국 무릎을 꿇었다. 4.15 총선을 5일 앞둔 10일 황 대표는 종로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신발을 벗고 큰절을 하면서 "내가 종로에서 당선돼야만 대한민국의 추락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가 SBS
- 노컷뉴스
- 2020-04-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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