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 딸과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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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딸과 함께한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딸과 함께한 파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에펠탑 앞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방송을 통해 우애 좋은 남매의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결혼 14년 만인 지난 3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딸은 이윤진이, 아들은 이범수가 돌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아들을 1년째 못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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