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쿨링포그 가동한 쪽방촌 [정동길 옆 사진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9일 서울 종로구 쪽방촌에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른 9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작동했다. 미세한 물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장치로, 주민들은 이를 통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혔다. 한 시민이 물로 지열을 식히고 있다
- 경향신문
- 2025-07-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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