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기다리는 것이 버스만은 아니다[정동길 옆 사진관]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 오일장에서 시민들이 명절장을 보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정효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2일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서 열린 아랫장은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평소에도 순천시민뿐 아니라 근처 구례, 광양, 여수에서까지 방문하는 오일장이지만 이날은 추석 전 마지막 장날이라 더욱 붐볐다. 떡
- 경향신문
- 2024-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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