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쪽난 광복절, ‘장군님 미안합니다’[정동길 옆 사진관]
양혜경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장군님 미안’이라고 써진 만장을 들고 윤석열 정부의 두 쪽난 광복절 기념식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은 폭염의 열기로 후끈거렸다.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대통령이 참석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 경향신문
- 2024-08-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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