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머리띠 두르는 삼성전자 노조 [포토]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총파업' 띠를 머리에 두르고 있다. 전삼노에 따르면 이번 총파업에는 6540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이는 창립 55년 만의 최초 대규모 파업이다. 1차 총파업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전삼노는
- 더팩트
- 2024-07-08 12: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