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싸도 팔리니까" 수시로 가격 올리는 명품들
명품 업계가 통상 1년에 한 번 연말이나 연초에 해오던 가격 인상 외에 수시로 가격을 올리는 'n차' 인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시내의 한 백화점 명품관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에르메스와 구찌가 일부제품 가격을 인상하자 루이비통도 2일부터 가격을 올렸다. 이번 인상으로 루이비통 캐리올 PM 모노그램은 340만원대에서
- 이데일리
- 2024-07-03 11: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