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34 기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다시 중부 곳곳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 2일 서울 청계천이 범람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 최고 120mm 이상, 충청에 10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겠고, 호남과 영남에 30에서 80mm, 제주도에도 20에서 60mm의 다소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