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르포] 힘 없는 자들의 '절규'...여전한 갑질에 신음하는 경비원
70대 경비원, 관리소장 갑질에 호소문 남기며 목숨 끊어 관리소장에게 책임 묻던 경비대장도 해고 경비원 3개월 재계약 족쇄…"이젠 누구 하나 나서려 하지 않아" 지난 3월 14일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투신 사망한 박 모 경비원의 죽음에 책임을 묻다 같은 달 31일 해고된 이길재 경비대장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A아파트 앞에서 관리소장 해임을 촉구
- 더팩트
- 2023-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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