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묵묵히 피해 복구하는 군 장병들 [경향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마전선과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강한 폭우 구름이 중부 지방에 물 폭탄을 퍼부은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4일 충주시 산척면 석천리 피해 농가에서 37사단 장병들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지역에만 총 12개소에 투입된 장병들은 땀으로 온몸이 젖어가며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는 100~300mm (많은 곳 500mm 이상), 강원 영동, 충청, 경북 북부는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풍 하구핏이 이동하면서 함께 운반해온 많은 수증기와 더운 공기는 내륙의 기상특보와 관련된 강수 그리고 기온 예보에 많은 영향을 줄 예정이다.

이준헌 기자 ifwedont@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