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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이들 준비물 챙겨주는 선생님 [경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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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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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들이 26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일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입학 후 첫 등교를 할 아이들의 준비물을 챙기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가 몇 차례 미뤄지던 초등학생이 드디어 내일(27일) 2020년 첫 등교를 한다. 학교 측은 아이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생들의 등교를 학년별로 다른 요일을 배정해 주 1회만 등교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4교시 후 진행되던 급식을 5교시까지 마친 뒤 실시하고 바로 귀가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지난주 금요일(22일)에는 전 교직원이 학생과 선생님 역할로 ‘모의 훈련’을 실시해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이준헌 기자 ifwe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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