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훈련 한창인데, 현장에선 술판… 나사 빠진 군 간부들
술판에 고성방가 한 육군 간부들 합참, 업무 배제하고 감찰 착수 1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게시된 지난 13일 오전 12시 10분쯤 육군 간부 10여 명이 수원 제10전투비행단 내 강당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 육대전 캡처 합동참모본부가 전반기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 '자유의 방패(FS)' 기간에 훈련장 내에서 술
- 한국일보
- 2024-03-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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