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n] 의정부 예비군훈련장 시내 이전 효율성 논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가 호원동 주민들의 숙원인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추산된 이전 비용만 2천억원에 달하는데, 직선거리로 불과 5.5㎞ 떨어진 시내로 이전하는 것이 효율적이냐는 목소리도 있다. 의정부 호원동에 있는 예비군훈련장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
- 연합뉴스
- 2021-04-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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