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투쟁 탓에 무능한 지도자 배출... 대통령제 손봐야 미래 열린다" [인터뷰]
◆ 대통령제, 새로고침 승자독식 넘어 미래로 <3> 박명림 연세대 교수 "정교한 균형적 대통령제 만들어야" "이번 기회 놓치면 상당히 어렵다" 편집자주2024년 12월 3일, 대통령의 '내란 사태'라는 역대 최악의 헌정 위기로 한국 사회는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 인물의 문제인가, 제도의 문제인가, 두 문제가 만난 비극인가. 한국일보는 2025년 신년을 맞아
- 한국일보
- 2025-01-0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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