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與의원 막았다? 오히려 월담 지원 한마음이었다"[인터뷰]
윤석열 대통령이 급작스럽게 비상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 밤, 국회경비대 등 경찰은 계엄령에 따라 국회 출입을 통제했다.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위해 달려온 국회의원들은 국회 담장을 넘어야 했다. 올해 67세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담을 넘어 국회에 진입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균연령 56.3세의 국회의원들이 국회경비대와 기동대 소속 젊은 경찰관들
- 이데일리
- 2024-12-25 13: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