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상인들의 빛’ 이영 “내가 중구·성동을로 가는 이유는…” [인터뷰]
“진정성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의도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상공인에 애착을 갖고 있고, 공적으로는 그들을 지키고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장관으로서 소임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해 주시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서울 중구와 성동구의 경계선. 약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14일 이영 중·성동을
- 세계일보
- 2024-0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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