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금혁 "탈북민 출신 정치인 되기보단 '90년대생' 대표할 것"

보훈부 정책보좌관 거쳐 與총선 영입인재로 "대북정책 수립하는 여야 협의체 만들어야"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 정책보좌관은 26일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된 소감에 대해 "앞으로 제 말들이 개인 의견이기보다는 당의 입장으로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제 생각들을 잘 정리해 국민들께 전달을 해드려야겠단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임영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