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북, '동화' 아닌 '융화'…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비극"
김주찬 대표 "탈북민 부모 경제적 불안정, 자녀 대까지 이어져" "반드시 올 통일…'통일형 국제학교' 설립이 꿈" 김주찬 위로재단 대표는 "남북이 서로가 지닌 정체성과 문화, 사고방식,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 등을 한쪽으로 '동화' 아닌 서로 '융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오히려 비극"이라고 강조했다. / 남
- 더팩트
- 2023-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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