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철희 서울대 교수 "지소미아 종료는 실수…지금 반일·반미 교묘한 겹치기, 아주 위험한 국면 갈 수 있다"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인터뷰] 한국 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외교적 입지 줄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이슈와 일본 경제보복 부당성 논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정부, 미국과 갈등 국면 오더라도 감수하겠다는 것 아닌가 박철희 서울대 교수가 8월 31일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윤희훈 기자 문재인 정부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맞서
- 조선일보
- 2019-09-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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