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금성 복지'에 메스 든 염태영 복지대타협특위 준비위원장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현금성 복지정책을 남발하지 말자고 의기투합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재정여건이 넉넉한 지자체가 시행하는 현금성 복지정책 때문에 지역별 격차가 생기는 문제를 지자체 스스로 인식해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자기반성적인 동시에 자발적인 시도이기 때문이다. 현금성 복지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추진
- 연합뉴스
- 2019-05-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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