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합의' 주역 갈루치 "대북 급선무는 군비 통제, 비핵화는 장기 목표" [인터뷰]
“北무기 더 발전 여지… 긴장 완화 시급” “돈로 독트린은 먼로 독트린 계승 아냐” “대만 정책 창의적 모호성 약화 부적절” “트럼프, 美 안보이익·大전략 이해 부족” 로버트 갈루치 미국 조지타운대 명예교수가 11일 본보와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1994년 1차 북핵 위기 당시 미국 국무부 북핵 특사를 지낸 그는 비핵화 대신 군비 통제가 미국 대북 정책
- 한국일보
- 2025-12-2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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