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의협·보수단체 대규모 집회…경찰 "엄정 대응"
(서울=연합뉴스)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지는 3·1절 연휴 기간 의사단체와 보수단체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은 1일 오후 1∼5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를 열 예정이다. 집회 신고 인원은 3만5천명이다
- 연합포토
- 2024-02-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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