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피격 공무원 추모집회에서 웜비어 가족 편지 낭독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4일 밤 서울 경복궁역 주변 거리에서 열린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의 추모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 프레드·신디 웜비어 부부가 보낸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2020.10.24 jjaeck9@yna.co.kr <저작
- 연합포토
- 2020-10-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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