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침 튀니까 비명 지르지 마세요" 코로나19가 바꾼 놀이공원 풍경
(서울=연합뉴스) 탁 트인 공간에서 만나는 동식물, 짜릿한 스릴의 놀이기구, 동화·만화 속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는 퍼레이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기는 공간, 놀이공원.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는 대표적 시설 중 하나가 됐다.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1월 25일 문을 닫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디즈니는 이후 홍콩과
- 연합뉴스
- 2020-06-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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