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컷] 인도 길거리에 등장한 '수상한 로봇'의 정체는?
(서울=연합뉴스) 지난 18일 인도 남부 타밀 나두주. 4륜 수레 위에 놓인 나무 상자 하나가 움직이는데요. 제작 기간 이틀, 제작비 단돈 5만원.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심부름 로봇입니다. 로봇은 고객이 미리 주문한 물품을 상점에서 받아 다시 고객에게 가져갑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쇼핑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건을 사는
- 연합뉴스
- 2020-05-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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