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나온 육군 병사 밥값 대신 계산한 예산군민, 감사장 받아
감사장 받는 김기현(오른쪽에서 세번째)씨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외박 나온 육군 병사들의 밥값을 대신 계산해준 충남 예산군민이 감사장을 받았다. 19일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충절여단 3대대 이모 상병 등 병사 3명은 외박을 나왔다가 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 연합뉴스
- 2024-09-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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