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속 침몰 11명 구조’ 해경함, IMO 의인상
올 2월 15일 제주 서귀포항 남서쪽 61km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 금양6호(1959t·부산 선적)가 침수되고 있는 모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5m가 넘는 파도를 뚫고 침몰 중인 화물선에서 선원 11명 전원을 구조해 기적을 만든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5002함(승조원 48명)이 국제해사기구(IMO) 의인(義人)상을 받았다. 4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 동아일보
- 2024-09-05 0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