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4주년④] '고3 시민군' 경창수 "5·18은 승리의 역사, 광주시민 영웅으로 평가받아야"
아들 찾으러 나선 아버지 사진, 지만원이 '광수 93번'이라고 왜곡 1980년 당시 고등학교 3학년 신분으로 시민군이었던 경창수 씨가 광주시민들의 힘으로 무장한 공수부대원들을 물리친 사건은 세계사적 위대한 항쟁으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경창수 씨가 24시간 투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광주 = 나윤상 기자 총칼 앞에서도 '죽음의 행진
- 더팩트
- 2024-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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