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범이다” 외침에… 400m 빗속 추격전 펼친 시민 영웅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뒤 도망치는 남성을 식당 종업원이 뒤쫓고 있는 모습. / TV조선 한 식당 종업원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고 달아나는 남성을 빗속 추격전 끝에 붙잡았다. 9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서울 마포구의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 조선일보
- 2023-07-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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