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다 ‘첨벙’… 물 빠진 운전자 구한 의인, 쿨하게 떠났다
22일 오후 1시45분쯤 대전시 안영동 하상 주차장에서 한 운전자가 후진 도중 물에 빠졌다. / SBS 차를 몰다 하천에 빠진 40대 운전자가 한 남성의 신속한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22일 대전소방본부와 S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쯤 대전시 중구 안영동의 하상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이 운전하다 유등천에 빠졌다. 이 운전자는 개인 운전 강습
- 조선일보
- 2022-09-22 22: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