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뛰어들고, 배수로 뚫고…폭우 속 등장한 의인들
고립 운전자 구한 표세준 씨, 이강만 고기3통장 등 조명 표세준 씨가 지난 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여성 운전자를 구하고 있다./유튜브 갈무리 "구해야겠다는 것 말고 다른 생각은 안 들었어요." 표세준 씨(27)는 망설이지 않았다. 지난 8일 9시쯤 서울 서초동 도로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여성 운전자가 "살려달라"고 외치자
- 더팩트
- 2022-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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