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미 글렌데일시로부터 ‘소녀상 손편지’ 감사장 받아
[한겨레] “평화와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과 활동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아라 나자리안 시장에게서 받은 감사장에 담긴 글귀다. 이 구청장과 성북구 청소년 대표 12명은 지난 10월24일 글렌데일시를 찾았다. 성북의 초중고생 1500여 명이 쓴 ‘소녀상을 지켜줘 감사하다’는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글렌데일시
- 한겨레
- 2019-10-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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