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판사님, 마지막 부탁입니다…" 이용수 할머니 법정 눈물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마지막 변론기일에 출석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받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일본 정부 상대 손배소' 마지막 변론기일 출석 "조선의 아이가 대한민국 노인이 됐습니다. 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법을 믿고 기다렸는데 왜 해결
- 더팩트
- 2020-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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