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박항서 매직'에 홀린 베트남, 하얗게 불태운 '축제의 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6일 오후 필리핀을 연파하고 결승에 오르자 경기가 끝난 뒤에도 감동을 주체하지 못 하고 새벽까지 축제를 즐기고 있다./호찌민=정도현 기자 베트남 시간으로 7일 새벽 1시. 축제는 계속됐다. 베트남이 ‘박항서 매직’으로 다시 한 번 축제의 열풍에 휩싸였다. 승리의 감동을 주체하지 못 한 열기는 밤을 하얗게 불태우고도
- 더팩트
- 2018-1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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