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임업 탈북민에도 정착 지원… ‘북한이탈주민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남한에서 농사를 짓고자 하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정부의 정착지원 사업이 어업과 임업을 희망하는 탈북민들에게까지 확대 실시된다. 국민의힘 김건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건 의원실 제공 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국민의힘 김건 의원이 대표발의한 ‘함께일자리 플러스법’(북한이탈주민법 개정안)을 여야 합
- 세계일보
- 2025-03-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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