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주민에게 파병 사실 못 밝혀…기만적 속성 사례"
북한 전역에서 자난 달 14일과 15일 이틀동안 140만여명에 달하는 청년들과 학생들이 인민군대 입대,복대를 탄원하며 그 수가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러시아 파병 사실을 함구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 체제의 기만적인 속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지적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
- 아주경제
- 2024-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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