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UPR서 권고 발언..."北 극단적 군사화, 주민 인권에 악영향"
[사진=외교부] 우리 정부가 북한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에 참석해 북한의 핵심적인 인권 침해 사항에 대해 권고 발언을 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7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개최된 북한 제4주기 UPR에 참여했다. 우리 대표단은 이번 UPR 권고 발언을 통해 북한의 극단적 군사화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미
- 아주경제
- 2024-1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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