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떼 나타났다"…주민들에 맞고 기절한 北군인들, 무슨 일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초소 인근 철책에서 북한군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북한 평안남도 장산탄광 인근 야산에서 주민들이 채취한 도토리를 강탈하려던 북한 군인들이 두들겨 맞고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북한전문 매체 데일리NK는 북한 평안남도 소식통을 인용해 “장산탄광 인근에서 9월 중순부터 도토리, 오미자
- 중앙일보
- 2024-10-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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