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러 파병 북한군, 장마당 세대…17살 소녀 유언에 탈출 결심" 이민복 대표 인터뷰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우리 개도 처음에 묶었다 풀어주면 가만히 있어요. (목줄이) 풀린 줄도 모르고. 러시아에 파병 간 어린 군인들도 그럴 거예요. 이들이 '자유'라는 걸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는 29일 뉴스1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1990년대 4개 나라의 감옥, 국경을 거쳐서 겨우 대한민국에 왔다"
- 뉴스1
- 2024-10-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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