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北이탈주민 중 70% 이상은 여성…정착 지원할 것"
김수경 통일부 차관 [사진=통일부]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10일 "북한이탈주민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이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계기 탈북민 모녀 ·주한 여성외교관 초청 간담회 환영사에서 "육아의 부담을 덜고, 경제활동을 계속해 나갈
- 아주경제
- 2024-10-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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