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안통하는 北 쓰레기풍선 ‘도발의 일상화’…최고인민회의 개막
북한이 띄워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7일 오전 서울 상공을 날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정부의 강력 경고에도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는 7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12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다”며 “현재까지 경기 북부, 서울지역에서 8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고, 내용물은 종
- 서울신문
- 2024-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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