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북한인권특사 "北주민 정보접근확대, 대북정책 핵심기둥"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26일(현지시간) "북한내 종교와 종교·신앙의 자유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정보 접근을 확대하는 것은 대북정책의 핵심 기둥"라고 강조했다. 터너 특사는 이날 미국 연방 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북한의 종교 자유와
- 연합뉴스
- 2024-09-2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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