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인천 해안서 북한 주민 사체 발견···판문점 통해 인도하겠다”
정부서울청사 내 통일부 모습. 이준헌 기자 정부가 최근 인천 해안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며 북한 당국에 인도받을지 알려달라고 통보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1일 “정부는 9월10일 인천 석모도 상리해안에서 북측 주민으로 보이는 사체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며 “사체는 신장 170㎝, 남성이며 배지 및 복장,
- 경향신문
- 2023-09-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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