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주민 시신 인도 하겠다, 남북통신선으로 입장 알려달라"
통일부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통일부는 지난달 남측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시신을 인도하려고 하니 북한은 이에 대한 입장을 통신선으로 알려달라고 9일 밝혔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5월 19일 인천 강화도 해역에서 북한 주민으로 보이는 시체 1구를 발견해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체는
- 연합뉴스
- 2023-06-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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