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北도발 일상화에 대북정서 악화, 통일염원 약해져 답답”
권영세 통일부장관. [공동취재단]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6일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일상화되면서 우리 국민의 대북 정서가 악화하고 통일에 대한 기대와 염원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했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평화통일에 관한 사회적 대화 거버넌스 구축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통일부 장관으로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말했다.
- 헤럴드경제
- 2022-12-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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